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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스마트 장비들이 늘어나다 보니 네트웍이 점점 더 느려집니다.

Z-wave 장비들이야 Wifi와 대역이 다르니 상관없지만 wifi로 접속하는 기기들이 하나둘 늘어나다 보니 어떨땐 많이 답답함을 느낍니다.


아파트와 달리 주택은 보통 2~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공간의 다양성 때문에 무선 네트웍 구축에서 고려해야 할 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wifi에 접속되는 장비라야 PC,스마트폰,태블릿PC가 고작이었지만,현재는 wifi로 접속하는 가전기기,스마트 장비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원할한 실내 Wifi 환경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집엔  제 Macbook Air 와 Mac mini ,큰아들 게임전용PC 와 작은아들 노트북,NAS, KT 기가지니는 무선이 아닌 기가허브에 물려져 있습니다.


 저희집의 구조는 다음과 같고,몇달전까지 저희집의  네트웍 구성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2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고, 왼쪽으로 사무공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손으로 그릴려니 힘드네요>


기가허브에 1층 거실의 에어포트 타임캡슐을 메인(네트웍 이름: MoNo House) 으로 해서 무선랜 확장으로 2층의 타임캡슐,1층의 아이들방 타임캡슐을 연결했었습니다.


1층 메인 타임캡슐에 연결된 장비는 Fibaro HC2, Zipatile ,Apple TV4k, Arlo 외 nest,Netatmo,Hue,Tv.... 그외 제품들이 접속되어 있고,

아이들방 타임캡슐엔 Vera Secure , Plume Wifi mesh외 wifi 장비가 접속되어 있습니다.

Plume 은 왼쪽의 사무실에 wifi 신호를 원할히 전달키 위해 구입했었는데,성능에 아주 만족합니다. 

2층의 타임갭슐엔 Homey, Apple TV와 각종 wifi 장비들이 접속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할시엔 어디서나 동일네트웍으로 접속하는 편리함은 있지만 장비가 늘어날수로 급격하게 네트웍이 느려지는 단점이 있어 몇달전 네트웍 구성을 변경했습니다.

2층과 아이들방의 타임캡슐을 기가허브에 바로 연결하고 각자 독립된 네트웍 환경으로 구성했습니다.

그에 따라 각자 공간의 네트웍은 

 1층 MoNo House 1F

2층 MoNo House 2F

아이들방 MoNo House - NEW

사무실 MoNo House

로 분리되었으며 wifi 비번은 모두 동일하게 구성했습니다.


공간을 이동할때마다 wifi가 새로 잡히는 불편함은 있지만 신호가 약해지면 자동으로 해당공간의 네트웍으로 접속이 되니 큰 불편함을 없습니다.

이렇게 구성후 각 공간의 네트웍 속도를 측정하니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일 밑에서 부터 1번째 입니다.

제일 밑의 측정데이터가 1층 MoNo House 1F

그위가 2층 MoNo House 2F

3번째는 아이들방 MoNo House -NEW

4번째는 Vera Secure 컨트롤러의 무선 속도입니다. 베라 제품은 무선 컨트롤러 겸용입니다.

제일 위 5번째는 사무실의 plume wifi mesh속도입니다.


보시면 plume의 속도가 제일 낮게 나오는데 저 당시에는 느리게 측정이 된것 같습니다.

최근의 히스토리를 확인해 보면


보시는 것처럼 꽤 만족할 만한 속도가 나옵니다.

 


Plume Wifi Mesh Adapter로 인해 Wifi의 영역이 꽤 넓어졌습니다.

추후에 Plume Wifi Mesh Adapter 대한 리뷰도 올려보겠습니다.


혹시 더 좋은 네트웍 구성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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