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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에어컨은 대부분 다음과 같이 동작한다.


에어컨은 크게 두가지 part가 에너지를 소모한다,

실내기 Fan 과 실외기 컴프레셔로 실외기의 에너지 소모가 실내기 보다 월등히 많다.


대부분 에어컨의 냉방은 설정된 온도로 내려갈때까지 실외기가 동작되고 실내온도가 설정온도보다 내려가면 실외기가 꺼진다. 

여기서 간과하고 있는 사실은 실외기가 꺼진 상태에서도 컴프레셔 코일과 증발기는 냉기를 5~10분정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NEST 온도조절기는 이부분을 적절히 이용해 에너지를 절감시킨다.


즉,적절한 때에 실외기 컴프레셔를 off 시키고 코일과 증발기에 남은 냉기를 이용해 실내기를 송풍모드로 전환해 실내 냉방운전을 한다. 


<Airwave 동작>




냉방도 난방과 마찬가지로 설치된 실내의 환경을 1주일동안 파악하여 실외기의 전원off 시점을 결정하며 ,단열이 잘된 실내환경,습도가 낮은 실내환경에선 실외기 전원 off 시점도 빠르기 때문에 그만큼 에너지가 절약이 됨은 당연하다. 




<Airwave 동작될때의 NEST 화면>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실내온도가 설정한 온도로 냉각되기 전에 실외기 운전은 종료하고 Airwave 운전만으로 실내온도를 낮춘다.


또한, 인체의 실내 열적괘적감의 data와 NEST 온도조절기를 적절히 조합해 구체화시켜 동작하면 실내체감온도가 5도이상 내려간것과 동일한 열적쾌감을 구현한다.


예를 들어,

실내에 설치된 각종 센서들의 값을 적용해서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적용할수도 있을것이다.


실내온도 23.3도,습도50%,기류 0.15m/s 일때 실내환경과,

실내온도 28도,습도 50%이하,기류 1.35m/s 일때의 실내환경이 인체가 느끼는 냉감각적으로는 동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