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스마트 장비 ,최적의 네트웍 구성방법은???
조금씩,스마트 장비들이 늘어나다 보니 네트웍이 점점 더 느려집니다.
Z-wave 장비들이야 Wifi와 대역이 다르니 상관없지만 wifi로 접속하는 기기들이 하나둘 늘어나다 보니 어떨땐 많이 답답함을 느낍니다.
아파트와 달리 주택은 보통 2~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공간의 다양성 때문에 무선 네트웍 구축에서 고려해야 할 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wifi에 접속되는 장비라야 PC,스마트폰,태블릿PC가 고작이었지만,현재는 wifi로 접속하는 가전기기,스마트 장비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원할한 실내 Wifi 환경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집엔 제 Macbook Air 와 Mac mini ,큰아들 게임전용PC 와 작은아들 노트북,NAS, KT 기가지니는 무선이 아닌 기가허브에 물려져 있습니다.
저희집의 구조는 다음과 같고,몇달전까지 저희집의 네트웍 구성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2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고, 왼쪽으로 사무공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손으로 그릴려니 힘드네요>
기가허브에 1층 거실의 에어포트 타임캡슐을 메인(네트웍 이름: MoNo House) 으로 해서 무선랜 확장으로 2층의 타임캡슐,1층의 아이들방 타임캡슐을 연결했었습니다.
1층 메인 타임캡슐에 연결된 장비는 Fibaro HC2, Zipatile ,Apple TV4k, Arlo 외 nest,Netatmo,Hue,Tv.... 그외 제품들이 접속되어 있고,
아이들방 타임캡슐엔 Vera Secure , Plume Wifi mesh외 wifi 장비가 접속되어 있습니다.
Plume 은 왼쪽의 사무실에 wifi 신호를 원할히 전달키 위해 구입했었는데,성능에 아주 만족합니다.
2층의 타임갭슐엔 Homey, Apple TV와 각종 wifi 장비들이 접속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할시엔 어디서나 동일네트웍으로 접속하는 편리함은 있지만 장비가 늘어날수로 급격하게 네트웍이 느려지는 단점이 있어 몇달전 네트웍 구성을 변경했습니다.
2층과 아이들방의 타임캡슐을 기가허브에 바로 연결하고 각자 독립된 네트웍 환경으로 구성했습니다.
그에 따라 각자 공간의 네트웍은
1층 MoNo House 1F
2층 MoNo House 2F
아이들방 MoNo House - NEW
사무실 MoNo House
로 분리되었으며 wifi 비번은 모두 동일하게 구성했습니다.
공간을 이동할때마다 wifi가 새로 잡히는 불편함은 있지만 신호가 약해지면 자동으로 해당공간의 네트웍으로 접속이 되니 큰 불편함을 없습니다.
이렇게 구성후 각 공간의 네트웍 속도를 측정하니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일 밑에서 부터 1번째 입니다.
제일 밑의 측정데이터가 1층 MoNo House 1F
그위가 2층 MoNo House 2F
3번째는 아이들방 MoNo House -NEW
4번째는 Vera Secure 컨트롤러의 무선 속도입니다. 베라 제품은 무선 컨트롤러 겸용입니다.
제일 위 5번째는 사무실의 plume wifi mesh속도입니다.
보시면 plume의 속도가 제일 낮게 나오는데 저 당시에는 느리게 측정이 된것 같습니다.
최근의 히스토리를 확인해 보면
보시는 것처럼 꽤 만족할 만한 속도가 나옵니다.
Plume Wifi Mesh Adapter로 인해 Wifi의 영역이 꽤 넓어졌습니다.
추후에 Plume Wifi Mesh Adapter 대한 리뷰도 올려보겠습니다.
혹시 더 좋은 네트웍 구성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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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센서를 활용한 재실및 인원 체크,이동 경로 확인 및 에너지 제어에 적용하는 방법
"Panel"은 난방,냉방,습도,스프링쿨러,보안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관련장치들을(센서,디바이스..)그룹으로 쉽게 관리할수 있게 해주는 기능인데,패널을 사용하면 별다른 프로그래밍 기술이 없더라도 강력한 기능을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anel을 냉난방에 활용하면 각방마다 마치 NEST 온도조절기가 설치된 것 같은 지능적인 환경의 냉난방 컨트롤이 가능해집니다.
변수를 지정했으면 이제 Fibaro의 스크립트 언어인 Lua로 다음을 작성합니다.
대부분의 컨트롤러는 전문 스크립팅 기능을 제공하므로 파워 유저가 보다 효율적이거나 복잡한 장면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습니다.
Fibaro 컨트롤러의 고급 장면기능은 LUA1 (일반적인 홈 오토메이션 스크립팅 언어)로 프로그래밍됩니다.
Z-Wave 시스템의 거의 모든 자동화는 '장면'에 의해 제어됩니다.
예를 들어, 하루 중 특정 시간대에 모션이 감지되면 조명이 켜지거나 리모콘의 간단한 버튼 누름으로 여러 가지 일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장면의 대부분은 표준 장면 편집기에서 만들수 있지만 더 복잡한 장면은 실제로 스크립팅 언어를 사용하여 훨씬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일부 극단적인 경우 스크립트를 사용하여야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예로는 복잡한 다중 구역 냉난방 시스템2 또는 보다 진보된 동작 활성화 조명 제어 같은 경우에 특히 해당됩니다.
Fibaro 에서 Scenes 를 선택후 Add scene한 후 원하는 이름을 지정하고 방의 위치도 지정합니다.
저의 경우
이름은 : 아이들방 재실인원
위치 : 공부방 으로 했습니다.
그후 Advanced 탭을 선택합니다.
local motionInside = **
local motionOutside = **
이부분에의 **를 2번 ,1번 모션센서 id로 교체해야합니다.
모션센서 ID 알수 있는 방법은 위의 사진에 있습니다.
우리는 재실여부와 재실인원을 카운터 하고자 하는 경우이니 방안에 있는 1번 모션센서가 local motionInside
거실쪽의 2번 모션센서가 local motionOutside = ** 입니다.
--[[
%% properties
325 value
330 value
%% globals
--]]
-- change these and the triggers to match the IDs of the two motion sensors
local motionInside = **
local motionOutside = **
-- this scene should only be run from the sensors
local trigger = fibaro:getSourceTrigger()
if (trigger['type'] ~= 'property') then
fibaro:abort()
end
-- Only allow one instance of the current scene to run at a time
if (fibaro:countScenes() > 1) then
fibaro:abort()
end
local debugLevel = 5
function dbug (message, level)
if (debugLevel >= level) then
fibaro:debug(message)
end
end
local firstTrigger = tonumber(trigger['deviceID'])
local lastTrigger = 0
local both = false
local motionOnInside = false
local motionOnOutside = false
repeat
motionOnInside = (tonumber(fibaro:getValue(motionInside, 'value')) > 0)
motionOnOutside = (tonumber(fibaro:getValue(motionOutside, 'value')) > 0)
if ((motionOnInside or motionOnOutside) and (not (motionOnInside and motionOnOutside))) then
if both then
dbug('motionOnInside: ' .. tostring(motionOnInside), 20)
dbug('motionOnOutside: ' .. tostring(motionOnOutside), 20)
if (motionOnInside) then
lastTrigger = motionInside
dbug('So! Last Trigger: ' .. lastTrigger, 20)
else
lastTrigger = motionOutside
dbug('Now! Last Trigger: ' .. lastTrigger, 20)
end
end
else
both = true
end
fibaro:sleep(10) -- let's be a little bit nice to the processor!
until not (motionOnInside or motionOnOutside)
local count = tonumber(fibaro:getGlobalValue('PeopleCount'))
if (lastTrigger ~= 0) then
dbug('First Trigger: ' .. firstTrigger, 15)
dbug('Last Trigger: ' .. lastTrigger, 15)
dbug('motionInside: ' .. motionInside, 15)
dbug('motionOutside: ' .. motionOutside, 15)
if (firstTrigger ~= lastTrigger) then
if (firstTrigger == motionInside) then
dbug('Going out!', 10)
if (count > 0) then
count = count - 1
end
else
dbug('Coming in!', 10)
count = count + 1
end
else
if (firstTrigger == motionInside) then
dbug('Out and in.', 10)
else
dbug('In and out.', 10)
end
end
fibaro:setGlobal('PeopleCount', count)
dbug('Count: ' .. count, 5)
else
dbug('Ignore', 11)
end
-----------------------------------------------------------------------------------
모션센서를 보면 감지되는 영역이 있습니다.
각도 상하좌우 얼마 이런식이죠.
감지범위가 넓다면 보안기능에 적용할시는 상당히 좋지만,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정확한 재실과 카운터 기능입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설치를 하면 일반적인 모션 센서의 감지 영역입니다.
감지 영역이 넓어지면 재실과 카운터를 위해선 정확도가 떨어지고, 간혹 오류가 납니다.
저도,이부분에 대해서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많았는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했고 지금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차가없습니다.
모션센서의 감지 범위를 좁히기 위해(레이저처럼 측면에서 일자로 디텍팅이 되면 가장 좋음) 모션센서 양쪽에 플라스틱을 가이드처럼 붙혀 해결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거의 정확한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제가 100% 정확하다고 하지 않고 거의라고 한 이유는 만약 아이를 업거나,안아서 통과하는 경우,그리고 연달아 두사람이 1초이내에 빨리 방문을 통과하는 경우에는 1명으로 카운터 됩니다.
이 경우 말고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99% 정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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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Wave Controller 선택가이드 - 세번째
Cloud 기반 또는 Local 기반(독립 실행형) 컨트롤러
Z-Wave 컨트롤러들은 Cloud vs Local 컨트롤러로 나뉩니다.
Z-Wave 컨트롤러는 스마트 장비와의 통신으로 작업을 수행하는데 Cloud 기반의 컨트롤러는 장비와 간접통신,Local 기반의 컨트롤러는 직접 통신입니다.
Cloud 기반 컨트롤러
클라우드 기반의 컨트롤러들은 장치가 필요로 하는 처리 능력을 클라우드에 맡겨버리면 되기 때문에 제조사 입장에서는 더 효율적입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됨으로써 컨트롤러가 얻는 이득은..
첫째, 더 편리합니다. 복잡한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각 장치를 프로그래밍 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처리에 필요한 알고리즘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합니다.
그런 다음 장치는 모든 복잡한 처리를 수행하기 위해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업로드하도록 프로그래밍됩니다.
둘째, 클라우드는 보다 복잡한 Scean이나 많은 Scean을 빠르게 처리 할 수 있습니다.
쉬운 예를 들면 당신의 아이폰에선 포토샵을 실행할 순 없지만, 당신의 최신 컴퓨터에선 빠르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Z-Wave 컨트롤러는 이런 점에서 아이폰과 같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컨트롤러는 전문적인 작업이나 단순하지만 여러 작업들을 동시에 처리해야할 상황에서 그것을 원할히 수행 할 만큼의 고사양이 아닙니다.
클라우드 서버는 최신 컴퓨터처럼 파워풀 하기에 복잡한 작업들을 빠른 시간안에 동시에 처리할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Z-Wave 컨트롤러는 성능은 낮지만 제조사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컨트롤러를 더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기반 컨트롤러의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첫번째로 보안의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는 개인 정보 침해의 가능성이라는 큰 문제가 항상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컨트롤러에서 클라우드로 데이터가 이동하기 때문에 불손한 의도를 가진 이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해야만 하는데 데이타에는 CCTV의 비디오영상, 스마트 잠금 장치에서 보낸 도착 / 출발 시간 및 컨트롤러에서 설정한 집 주소 및 개인 폰번호 등이 포함됩니다.
컨트롤러 제조업체에서는 데이터가 암호화되고 안전하다는 것을 보증한다고 하지만 컨트롤러가 해킹을 당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컨트롤러의 두번째 단점은 인터넷에 의존한다는 것입니다.
당장 인터넷이 끊기면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조명, 도어락, 자동 온도 조절기 및 기타 스마트 홈 장치를 제어 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 연결이 복구될때까지 마냥 기다릴수 밖에 없습니다.
Local 기반(독립 실행형) 컨트롤러
Local 기반 컨트롤러의 경우 인터넷이 다운된 경우에도 안전하게 작동 할 수 있습니다.
Local 기반 컨트롤러는 고사양을 필요로 하며 대체적으로 가격이 높습니다.
그리고,연결된 디바이스들이 많아지면 속도가 느려지므로 더 높은 사양의 컨트롤러로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이는 CPU파워와 메모리의 한계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아파트의 경우는 상관없지만 주택의 경우 컨트롤러로 제어할 CCTV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컨트롤러의 처리속도는 급격하게 느려집니다.
주택에서 Local 기반 컨트롤러를 구성할려고 생각하신다면 최소 Vera Plus급의 컨트롤러로 홈 오토메이션을 구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어떤 컨트롤러가 Cloud 기반 인지 Local 기반인지 알아보겠습니다.
Zipato는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이므로 Zipato 서버와 인터넷 연결을 통해서 컨트롤러의 작업(장치 추가, 장면 변경)을 수행해야합니다.
작업을 하면 Zipabox에 새 설정이 복사(동기화)되고 난후 실제 컨트롤러에서 그 작업이 실행됩니다.
문제는 서버를 사용할 수 없다면 시스템을 변경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는 전체 시스템을 제어 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Zipato는 Amazon기반의 Cloud Server이므로 안전성과 전반전인 서비스 품질에서는 확실합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Zipato 앱을 실행하면 초기 로그인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인데(5~10초),
이는 철저한 보안을 위한 것으로 접속이 된 이후에는 빠른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Fibaro 와 VERA 는 컨트롤러에서 모든 것을 실행합니다.
변경 사항을 네트워크의 컨트롤러 (대개 IP 주소 사용)에 직접 적용하려면 인터넷이나 외부 서버를 통해 액세스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더 많은 것을 제어 할 수 있으며 컨트롤러 공급 업체의 서버 또는 서비스에 거의 의존하지 않습니다.
이전에도 서술했듯이 Fibaro는 디바이스들에 대해 직접통신을 하므로 거의 실시간 작업이 가능합니다.
Homey 는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모든 것이 컨트롤러에서 실행되지만 원격 로그인 및 사용자 인증과 같은 서비스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더 많은 것을 제어 할 수 있으며 컨트롤러 공급 업체의 서버 또는 서비스에 거의 의존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Z-Wave 컨트롤러는 인터넷 및 제조사 서버에 대한 일정 수준의 액세스가 필요합니다.
VERA 및 Fibaro는 Local로 효과적으로 실행되지만 펌웨어 업데이트, 원격 액세스, 시간 확인 및 VERA의 백업 (Fibaro는 로컬백업가능)을 위해 서버에 간헐적으로 액세스해야 합니다.
확장
<Zipato의 확장 모듈>
앱 및 플러그인
컨트롤러의 제어를 위한 Dash App및 컨트롤러의 기능 향상을 위한 플러그인들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Apps
앱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실행되므로 집이든 원격이든 상관없이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제어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컨트롤러에는 Android, iOS 및 Windows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있는 자체 (무료) 앱이 있습니다.
또한 일부 컨트롤러 제조사는 일반 개발자가 만든앱으로도 시스템을 제어할수 있게 허용했습니다.
다음에 소개한 앱들은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VERA - VeraMate, Homewave, Imperihome, Control Cube, Roomie Remote
Fibaro - Imperihome, Roomie Remote
Homey - HomeyDash
Zipato - 호환앱 없음
PLUG - IN
플러그인은 앱과 유사하지만 다운로드 되어 컨트롤러에 직접 설치됩니다. 이러한 기능은 스크립팅을 사용하지 않고 보다 복잡한 장면을 허용하고 Sonos 및 기타 멀티미디어 시스템과 같은 장비를 지원하기도 하는 등 컨트롤러의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VERA - MIOS Marketplace 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플러그인을 보유 하고 있으며 대부분 무료입니다.
Fibaro - 홈 센터 인터페이스에서 플러그인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Homey - Homey App Store 에서 플러그인을 다운로드 할수 있으며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기기 통합이 가능하고 더 낳은 사용자 환경이 지원됩니다.
Zipato - Zipabox 용 플러그인은 없습니다.
플러그인은 컨트롤러가 다른 시스템과 함께 작동하여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의 중심이 되도록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 Vera의 MIOS Marketplace 와 Homey의 Homey App Store >
< Fibaro 홈 센터 플러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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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Wave Controller 선택가이드 - 두번째
Z-Wave Controller 선택시 고려할 사항
앞서 말했듯이, 대부분의 Z-Wave 컨트롤러는 비슷한 일을 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거나 일부 컨트롤러는 다른 것들보다 사용하기가 쉽습니다.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할려면 컨트롤러에서 원하는 기능, 기술적인 면 , 그리고 어떤 유형의 Z-Wave 시스템을 구성할지에 달려 있습니다.
몇 가지 조명을 제어하는 간단한 시스템은 모든 컨트롤러에 적합하기에 사용하기 쉬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으로 많은 일을 수행하기를 원하거나 다중 구역 냉난방(각방)을 제어,여러가지 제어를 동시에 처리 같은 보다 복잡한 시스템의 경우에는 고급 컨트롤러가 더 나은 옵션이 될 것입니다.
다음은 선택에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들과 각 컨트롤러가 이러한 요구 사항을 어떻게 충족시키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사용 편의성
각 컨트롤러에는 고유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UI)가 있으며 컨트롤러에 로그인 할 때 또는 app을 실행하면 이 기능을 사용합니다.
이것은 장치의 추가, 시스템 구성 및 자동화 장면 생성시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모든 컨트롤러는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시스템에 액세스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일부 컨트롤러의 UI는 보다 사용하기 쉽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메인 UI는 더 많은 그래픽을 사용하고 일부 컨트롤러는 일반적인 작업을 위한 마법사를 사용합니다.
컨트롤러에 따라 사용하기가 쉽지 않은 UI도 있으며 유저가 원하는대로 작동하도록 하기 위해 복잡하고 많은 작업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Z-Wave 컨트롤러 제조사는 사용하기 쉬운 UI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것 같습니다.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은 장치의 구성 및 관리 작업 외에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App으로 시스템을 제어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소비하게됩니다.
따라서 전반적인 관리에서의 UI도 중요하고, 컨트롤러와 직접적으로 액세스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장치를 제어하는 앱의 UI도 유저에게는 중요합니다.
<Fibaro Home Center UI 와 Zipato UI>
<Vera UI7 과 Homey UI>
<Zipatile UI>
스마트 장비 지원
스마트 장비 지원은 모든 컨트롤러에서 중요합니다.
이론적으로 모든 Z-Wave 장치는 모든 Z-Wave 컨트롤러에서 작동해야 하지만 일부 Z-Wave 장치는 Z-Wave 스펙의 다른 부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특정 장치가 일부 컨트롤러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거나 일부 유형의 장치 (예 : 잠금 장치)가 컨트롤러에서 전혀 지원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Z-Wave 컨트롤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Z-Wave 컨트롤러 제조사가 특정 Z-Wave 클래스 (예 : 보안)를 지원하지 않기로 선택했거나 최신 버전의 Z-Wave 디바이스 지원을 위한 펌웨어가 아직 출시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Z-Wave 컨트롤러가 이런 장치를 지원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각 장치에 대한 템플릿을 보유하는 것으로 이는 장치를 매우 쉽게 추가 할 수 있지만 특정 장치에 대한 지원은 Z-Wave 컨트롤러 제조사에 의존해야 합니다.
두번째 방법은 사용자가 직접 Z-Wave 장치를 사용할 수 있게끔 특정 장치 매개 변수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옵션 (템플릿 구동)은 Fibaro, Homey, VERA , Zipato에서 사용됩니다.
Zipato를 제외하고는 특정 장치 매개 변수를 쉽게 추가 할 수 있으며 전문적인 유저는 기본적으로 지원되지 않는 복잡한 Z-Wave 장치 및 기능에 대한 지원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Homey는 Homey 커뮤니티 회원이 Z-Wave 장치 지원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약간 다른 접근 방식을 사용합니다.
장면 기능
Z-Wave 시스템을 똑똑하게 만드는 장면(scenes)기능은 하나의 명령으로 다양한 장치를 제어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장면(scenes)기능은 사용자가 Z-Wave 센서 또는 기타 장치 및 그외 스마트 장치를 사용하여 프로그램하여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션 센서로 장면을 활성화하여 여러 가지 조명을 자동으로 켜거나,설정된 시간 후에 조명을 끌 수 있습니다.
누수센서에 누수가 감지되면 조명이 붉은색으로 깜박이게 할수 있으며,실내 공기질의 오염정도에 따라 환기장치의 제어도 가능합니다.
장면기능은 컨트롤러의 UI 에서 생성 및 편집된 다음 다른 장치(스마트폰/태블릿)에서 실행중인 응용 프로그램에서 수동으로 트리거 할 수 있습니다.
각 컨트롤러에는 장면 편집기가 있어 복잡한 장면을 만들 수 있지만 컨트롤러 간에는 많은 기능 차이가 있습니다.
보다 복잡한 장면 제어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LUA와 같은 스크립팅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Fibaro Scene Builder
Fibaro Scene Builder는 ' IF / THEN '스타일로 장면을 쉽게 만들 수있는 직관적인 '블록'편집기입니다.
타이머, 장치, 날씨, 변수 및 기타 장면에서 입력을 받아 장치, 가상 장치 및 장면을 제어 할 수 있습니다.
Scene Builder는 상당히 유연하며 일부 장치 (일부 멀티 센서 장치)에는 모든 매개 변수를 사용할 수 없고 '기타'조건 (두 번째 장면을 사용해야 함)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주요 제한 사항입니다. 장면 작성기는 HC2 및 HCL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VERA 장면 편집기
VERA Scene 편집기는 최신 UI7 펌웨어로 업데이트되어 일반적인 장면을 만드는 안내 마법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면 편집기는 ' IF / THEN '조건을 쉽게 관리 할 수있지만 ' OR '조건만 수행할 수 있고 ' AND '조건을 수행 할 수 없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PLEG 또는 Combination Switch와 같은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쉽게 확장 할 수 있습니다.
Homey Flow Editor
Homey Flow Editor는 사용 편의성에 중점을 둡니다.
그것은 다른 컨트롤러 보다 복잡한 장면 구현에서 분명한 한계가 있지만 초보자도 바로 사용할수 있을만큼 쉬운 인터페이스입니다.
Flow Editor에는 모든 장치 및 서비스 목록이 표시되며 WHEN 영역에서 트리거 정의 (센서, 시간, 노래 변경, 일출 등) 및 조건영역에서 (예 : '비가오고있다 ','나는 집에 없다 ')를 지정한 다음 Homey가 실행해야 할 행동을 정의합니다. 즉 장치 또는 서비스를 원하는 열로 끌어서 이동하고 다른 옵션을 스크롤하여 흐름을 만듭니다. 한번해보면 누구나 할수 있을 정도로 쉽습니다.Zipato Rule Creator
Rule Creator는 Zipato의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을 위한 규칙, 장면 및 일정을 쉽게 작성할 수 있는 온라인 그래픽 도구입니다.
MIT의 "Scratch"프로젝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온라인 자동화 프로그래밍 그래픽 도구로 Zipato에 연결된 각 장치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마치 레고 블럭으로 특정 모양을 만들어가는 것과 아주 유사한 방식입니다.
전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이 필요하지 않으며. '퍼즐' 블록을 선택하고 드래그하여 시스템을 제어하는 규칙을 만드는 매우 유연한 편집기 입니다.
' When '및 ' IF / THEN / ELSE '스타일 논리 및 Zipabox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모든 장치 유형을 지원합니다.
Rule Creator의 특징은 다음의 세가지 입니다.
- 직관적인 그래픽 프로그래밍 도구로 복잡한 프로그래밍이나 코드가 필요 없습니다.
- 온라인 도구로 언제 어디서나 구성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래밍 기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Rule Creator는 Zipabox의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이므로 규칙을 만들고 편집하려면 인터넷에 Zipato 서버가 필요합니다.
< Fibaro Scean Builder 와 VERA UI7 Scean 편집기 >
< Homey Flow Editor 와 Zipato Rule Creator >
고급 스크립팅
대부분의 컨트롤러는 전문 스크립팅 기능을 제공하므로 파워 유저가 보다 효율적이거나 복잡한 장면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습니다.
VERA 및 Fibaro 컨트롤러의 고급 장면기능은 LUA1 (일반적인 홈 오토메이션 스크립팅 언어)로 프로그래밍됩니다.
Z-Wave 시스템의 거의 모든 자동화는 '장면'에 의해 제어됩니다.
예를 들어, 하루 중 특정 시간대에 모션이 감지되면 조명이 켜지거나 리모콘의 간단한 버튼 누름으로 여러 가지 일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장면의 대부분은 표준 장면 편집기에서 만들수 있지만 더 복잡한 장면은 실제로 스크립팅 언어를 사용하여 훨씬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일부 극단적인 경우 스크립트를 사용하여야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예로는 복잡한 다중 구역 냉난방 시스템2 또는 보다 진보된 동작 활성화 조명 제어 같은 경우에 특히 해당됩니다.
장면기능의 빠르고,정확한 처리는 Z-Wave 컨트롤러의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입니다.
Z-Wave 컨트롤러에 따라 고급기능을 잘 수행하는 것이 있고,아예 그렇지 못한 제품도 있습니다.
또한,여러 장면을 동시에 처리하는 경우가 발생했을때 어떤 Z-Wave 컨트롤러는 실시간으로 정확히 처리하는 반면 어떤 컨트롤러의 버벅임은 답답할 정도입니다.
동시에 다수의 유저가(적어도 10명) 한 컨트롤러에 접속해 각각의 명령을 내릴때의 상황도 같은 경우입니다.
Z-Wave 컨트롤러도 컴퓨터나 IT 기기와 동일합니다.
컨트롤러의 사양과 UI,앱 등에 따라 많은 기능 차이를 보입니다.
다음 가이드는 Z-Wave컨트롤러의 앱 및 플러그인 그리고 가장 중요한 클라우드 기반 vs 로컬(독립실행형)기반 Z-wave 컨트롤러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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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Wave Controller 선택가이드 - 첫번째
Z-Wave Controller 선택가이드
Z-Wave 컨트롤러를 선택하는 것은 초보자에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홈 오토메이션에 적용할 컨트롤러들은 모두 비슷한 기능을 수행 하지만 각자 다른 방식으로 그 기능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주관적인 결정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 가이드는 많이 사용되는 Z-Wave 컨트롤러들의 차이점과 사용 가능한 선택 사항을 설명하려는 것입니다.
자세하고 심도깊은 내용을 담을 수는 없지만,수많은 Z-Wave 컨트롤러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다양한 기능과 핵심포인트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이글은 저의 주관에 따라 쓴글 입니다.
그래서,이미 다른 Z-Wave 컨트롤러를 사용중인 유저분들은 아래의 Z-Wave 컨트롤러에 대한 저의 평가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이글은 제가 사용중인 Z-Wave 컨트롤러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Z-Wave 컨트롤러의 역활
허브 또는 게이트웨이라고도 하는 Z-wave 컨트롤러는 Z-Wave 시스템을 제어합니다.
이 기기를 사용해 스마트 장비를 추가 및 구성하고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이 각종 동작을 하며 시간에 따라 조명을 켜는 등의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 할 수있게 해주는 '장면'을 만들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Z-wave 컨트롤러는 또한 집이나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도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액세스를 허용합니다.
Z-Wave 컨트롤러의 유형
Z-Wave 컨트롤러에는 크게 PC, Mac 또는 서버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기반 시스템과 전용 '게이트웨이' 하드웨어 장치의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이러한 유형 중 나에게 가장 적합한 것이 어떤것인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국내 유저들은 대부분 하드웨어 컨트롤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컨트롤러는 'HUB'또는 'Bridge'라고도 합니다.
Gateway controller는 Wi-Fi 또는 이더넷 케이블을 사용하여 라우터에 연결하는 물리적 장치입니다.
이로 인해 유저들은 Wi-Fi 라우터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또는 컴퓨터에서 시스템을 제어 할 수 있으며 집을 비운 경우에도 원격 액세스가 가능합니다.
해당 컨트롤러용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 / 태블릿에서 시간/장소에 상관없이 시스템을 제어 할 수 있습니다.
게이트웨이는 각기 다른 하드웨어를 자신만의 플랫폼에 포함시켜 설치하기 쉬운 시스템 환경을 제공합니다.
유저들은 간단한 작업으로 몇 분 안에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컨트롤러는 PC, Mac 또는 RaspBerry Pi와 같은 소형 싱글 보드 컴퓨터에서 실행되는 전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입니다.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은 하루 중 여러 시간대에 장면을 실행해야 하므로 24/71을 실행하는 컴퓨터가 필요합니다.
또한 USB 어댑터 ( '스틱'또는 '동글'이라고도 함)가 필요합니다. 이렇게하면 컴퓨터가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과 무선으로 대화 할 수 있습니다.
인기있는 소프트웨어 컨트롤러는 HomeSeer (PC), Indigo (Mac), Domoticz (무료) 및 OpenHab (무료)입니다.
소프트웨어 기반 시스템은 집안의 스마트 장비들을 위한 서버 역할을 하는 컴퓨터 또는 미디어 서버 역할을 하는 컴퓨터가 이미 구성되어 있는 경우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설치가 쉽고, 비용이 적게 들며, 전력 소모도 낮은 전용 Gateway controller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Z-Wave 컨트롤러의 종류
※시장에는 여러 Z-Wave 컨트롤러가 있지만 그 모든것을 여기에 다 소개할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 많은 것을 제가 다 사용해 보지도 않았지만 내용이 너무 방대해질 것이기 때문에 몇가지만 추려서 소개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컨트롤러들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에 많은 도움은 될것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홈오토메이션 컨트롤러들입니다:
개인적으로 VERA의 컨트롤러들은 최저 비용으로 완벽한 Z-Wave 홈 오토메이션 환경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이지만 기능은 다른 모든 컨트롤러들과 비교해 차이가 없을 정도로 가성비에서 더할 나위 없는 컨트롤러입니다.
그리고,시장에 출시된 거의 모든 Z-Wave디바이스들을 지원할 정도로 엄청난 호환성과 확장성을 보여줍니다.
유저가 생소한 Z-Wave 디바이스를 설치하기 위해 수고할 필요 없이 거의 대부분의 제품은 지원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호환성에서는 만점,따라서 확장성에서는 나무랄데가 없는 제품입니다.
VERA는 홈오토메이션 컨트롤러 기능과 더불어 무선공유기 기능을 겸합니다.
국내에서는 smartthings 유저가 많지만,같은 가격이라면 VERA가 훨씬 더 좋 (습니다) 다고 생각합니다.
DASH APP의 종류도 많고,다른 규격의 장비와의 호환성도 아주 좋습니다.
UI7 2인터페이스로 바뀌고 나서 사용법이 편해졌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VERA는 3종류의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VERA EDGE, VERA PLUS, VERA SECURE 입니다. 각 컨트롤러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Z-Wave 컨트롤러계의 롤스로이드이자 끝판왕, 순위를 매기자면 최상의 컨트롤러입니다.
Fibaro는 2종류의 컨트롤러를 제공합니다.
Home Center2 (HC2)와 작고 기능이 적은 Home Center Light(HCL)로 주요 차이점은 HCL이 고급 스크립팅 언어를 지원하지 않으며 프로그래밍에서 확장성이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Fibaro의 큰 특징은 타 Z-Wave 컨트롤러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행이 되는데 반해 "독립실행형" 즉 로컬로 실행되는 컨트롤러입니다.
컨트롤러의 사양은 타 컨트롤러에 비교해 고사양이며 리눅스 운영체제를 사용합니다.
Fibaro는 한마디로 반응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우와~~ 소리가 저절로 나올정도로...)
컨트롤러 APP은 초고속으로 실행되며 각 모듈은 실시간이라고 할 정도로 거의 즉시 반응합니다.
그동안 여러 Z-Wave 컨트롤러들을 사용해 오고 있지만 동시반응,동시응답이 가능한 컨트롤러는 Fibaro가 유일합니다.
Fibaro를 사용하다가 다른 Z-Wave 컨트롤러의 사용은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Fibaro는 여러 Z-Wave 센서및 디바이스들도 생산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타 센서,디바이스들에 비해 높지만 신뢰성과 안정성면에서 적극 추천드립니다.
Fibaro 센서및 디바이스들은 Fibaro 컨트롤러에 매칭했을때야 비로소 왜 Fibaro가 Z-Wave 컨트롤러중 프리미엄인가 알수 있습니다.
Fibaro Gateway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전용 "Panel"이라는 막강한 기능을 포함합니다.
"Panel"은 난방,냉방,습도,스프링쿨러,보안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관련장치들을(센서,디바이스..)그룹으로 쉽게 관리할수 있게 해주는 기능인데,패널을 사용하면 별다른 프로그래밍 기술이 없더라도 강력한 기능을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anel을 냉난방에 활용하면 각방마다 마치 NEST 온도조절기가 설치된 것 같은 지능적인 환경의 냉난방 컨트롤이 가능해집니다.
"Panel"에 대해서는 따로 시간을 내어 설명할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또다른 프리미엄 Z-Wave 컨트롤러인 Zipato는 한마디로 탁월한 확장성과 안전성입니다.
기본 모듈에 다른 규격의 모듈을 연결하면 지원하는 디바이스들의 종류는 다른 컨트롤러와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확장됩니다.
엄청난 확장성으로 인해 각 규격의 장비들의 조합은 끝을 알수 없을 정도로 무궁무진합니다.
Z-Wave,Zigbee,EnOcean,433Mhz,KNX등과 같은 대부분의 기존 홈 오토메이션 프로토콜이 지원됩니다.
<Main Unit>
<각 모듈로 확장된 Zipato 완전체>
Zipato는 여러 센서와 하드웨어 모듈을 하나의 디바이스에 통합한 "Zipatile" 이란 All in one 제품도 있습니다.
벽에 고정할수도 있고,테이블에 거치할수도 있는 제품이며 각종센서와 하드웨어,디스플레이가 통합된 솔루션으로 경제적이면서 Zipato의 특징인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강력한 'Rule creater'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컨트롤러입니다.
Homey는 정말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UI)가 특징인 다재다능한 컨트롤러입니다.
신생기업에서 만든 제품으로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있지만 Z-Wave 외에 7 가지 무선 기술(예 : zigbee 및 LightwaveRF)을 지원하며 확장된 기능을위한 개방형 플랫폼이 있습니다.
Homey는 다양한 프로토콜을 기본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추가비용없이 광범위한 확장이 가능합니다.
아쉬운 점은 아직 app들이 사소한 버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Homey에서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은 " Insights" 입니다.
각종 센서와 디바이스들의 데이터 로그를 시각화해 보여주는 기능으로 다른 Z-Wave 컨트롤러에는 없는 기능입니다.
다른 컨트롤러들은 "Insights" 기능을 구현할려면 무척 어렵거나 또는 다른 앱이나 플러그인에 의존해야 하지만 Homey는 환상적인 데이터 로그와 그래프를 기본 제공합니다.
단 몇번의 클릭만으로 원하는 모든 방식의 데이터를 보여주는 그래프를 만들수 있으며, 만들어진 그래프는 저장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방의 온도변화가 이산화탄소량과 사람의 재실여부,방문의 열림횟수 ,가전제품의 on/off에 영향이 있는지 같은 서로 상관없을것 같은 조합의 데이터 그래프도 만들수 있어 다양한 관점에서 데이터를 관찰할수 있습니다.
Homey에 통합된 센서와 디바이스들에 대한 RAW 데이터들을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로 얼마든지 추출할수 있는 기능 하나만으로도 개인적으론 이 기기는 추천드립니다.
이런 데이터들을 분석하다보면 미처 예상치도 못했던 새로운 것(정보,사실)도 알수 있습니다.
Homeseer는 가장 진보 된 홈 자동화 소프트웨어 및 게이트웨이를 제공합니다. HS3 소프트웨어는 Windows PC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모든 Homeseer 하드웨어 게이트웨이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Indigo는 수백 개의 Z-Wave, INSTEON 및 기타 스마트 장치와 호환되는 Mac OS X 용 고급 스마트 홈 소프트웨어입니다. 다른 장치에 대한 100 개 이상의 플러그인은 Mac에서 사용할 수있는 가장 강력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입니다. (저는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일상적인 사용에서는 시스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상호 작용할 때의 소프트웨어 또는 하드웨어 게이트웨이 솔루션간에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다음 가이드는 각 Z-Wave컨트롤러의 UI 및 소프트웨어 기능을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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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NEST Thermostat 설치
01
PixelHaus
오래전에 설치 지원했던 곳인데 기억에 남아서 Blog에 올립니다.
Composite Panel을 주재료로 누구나 쉽게 집을 지을수 있는 Concept의 Model House입니다.
현장에는 일반 주택과는 다른 난방설비가 설치되었습니다.
일반적인 난방설비인 가스(기름)보일러 대신 전기보일러가 적용되었으며,난방배관 없이 열전도율이 높은 금속파이프를 난방배관으로 사용했습니다.
Controller가 따로 없는 소형 보일러여서 NEST Thermostat과의 연동에 애로가 많았습니다.
접점이 따로 없고 게다가 전압은 380V였습니다.
NEST Themostat의 정상 동작을 위해서는 보일러 자체의 온도센서값은 무시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NEST Thermostat의 동작과는 상관없이 난방이 되어버립니다.
어렵게 작업을 했지만 interior와 잘 어울렸습니다.
설치에 도움을 주신 회사 관계자분들에게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 사진은 회사 Facebook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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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오토메이션 시작하기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 구성장치
- 시스템 컨트롤러 (게이트웨이 / 허브)
- 액추에이터 ( Actuators)
-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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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오토메이션이란?
안락함 Comfort
편의성 Convenience
보안 Security
에너지 효율성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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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T 온도조절기 단계별 난방기능에 대해..
NEST의 단계별 난방기능은 가정의 에너지 사용을 줄여줍니다.
NEST 온도조절기는 3단계의 난방세기를 지원합니다.
단계별 난방기능은 3단계의 난방세기를 사용하여 에너지를 절약합니다.
이러한 효율적인 시스템은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난방 시스템을 자주 켜고 끌 필요가 없이 에너지를 절약해주는 효율적인 기능입니다.
예전의 난방 시스템은 단일 단계의 온 / 오프 시스템입니다.
하지만,요즘의 난방시스템은 단계별 난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NEST에서 단계별 난방과 난방시스템은 다음과 같이 동작합니다.
1단계
2단계
3단계
NEST 온도조절기의 단계별 난방설정에 따라 난방시스템 버너의 불꽃세기 또한 올라갑니다.
실제 저희집에 설치된 NEST로 단계별 난방이 어떤식으로 동작하는지 보겠습니다.
난방세기를 올릴수록 NEST의 화면이 점점 더 붉어져 단계별 난방으로 동작함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실내온도 22.5
1단계 난방
2단계 난방
3단계 난방
3단계 난방으로 실내온도 22.5도에서 23.5도로 설정
그럼,단계별 난방이 어떤식으로 동작이 되길래 에너지가 절약되는지 다음의 실제 난방 그래프를 보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아래하단의 연한 붉은색 bar가 stage1 1단계 난방, 진한 붉은색 bar가 stage2 2단계 난방 입니다. 즉,난방 불꽃세기 입니다.
아래의 1~5번 까지는 NEST 온도조절기로 실내온도 77F (22.5도) 온도로 난방을 하는 경우 단계별 난방에 따른 에너지 사용그래프입니다.(NEST의 공식자료입니다.)
난방시작시간은 오후 4:30으로 시작했고 ,실내온도 20도에서 난방 설정온도 22.5도까지 올라가는 시간과 실내온도 22.5도를 유지하기 위한 난방방식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1번은 난방세기가 1단계로 설정온도까지 난방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약한 불꽃세기로 인해..)
설정온도 22.5도로 1단계 난방했을때 4:30 ~ 8:30까지 4시간 동안 쉬지않고 난방해야지 실내온도가 22.5도가 됩니다.
2번은 초기에 난방단계를 2단계로 하고 설정온도가 되면 멈추고 온도가 내려가면 1단계로 난방이 됩니다.
4:30~5:45분까지 2단계 난방을 할때 실내온도 22.5도로 되며 5:45~7:05까지 22.5도를 유지하다가 22도 이하로 떨어지는 시점인 7:05~8:30 까지 1단계로 난방해 22.5도를 유지합니다.
3번은 초기에 2단계 난방을 잠깐하고 1단계 난방으로 쭉 동작하다가 설정온도에서 멈추고 그후 온도가 내려가면 1단계로 전환되어 난방됩니다.
4:30~5:20까지 2단계 난방, 5:20~5:55까지 1단계 난방을 하면 실내온도 22.5도가 되며 5:55~7:10까지 22.5도를 유지하다가 22도 이하로 떨어지는 시점인 7:10~8:10 까지 1단계로 난방해 22.5도를 유지합니다.
4번은 초기에 잠깐 1단계 난방을 하고 바로 2단계 난방세기로 전환되었고, 설정온도에서 멈추고 그후 온도가 내려가면 1단계 난방으로 동작됩니다.
4:30~5:05까지 1단계 난방, 5:05~5:40까지 2단계 난방을 하면 실내온도 22.5도가 되며 5:40~7:10까지 22.5도를 유지하다가 22도 이하로 떨어지는 시점인 7:10~8:10 까지 1단계로 난방해 22.5도를 유지합니다.
5번이 가장 효율적인 난방 방법으로 초기에 2단계 난방을 했다가 온도가 설정 온도로 올라가는 시점에 1단계 난방으로 전환합니다.
4:30~5:25까지 2단계 난방,5:20~5:35까지 1단계 난방을 하면 실내온도 22.5도가 되며 5:35~6:35까지 22.5도를 유지하다가 22도 이하로 떨어지는 시점인 6:30~7:20 까지 1단계로 난방해 22.5도를 유지합니다.
위의 그래프를 보시면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실내온도가 편차없이 설정온도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난방 방법은 5번입니다.
버너 불꽃의 세기를 절묘하게 조절해 가스 사용은 가장 많이 줄이면서도 실내온도는 편차없이 그대로 유지하는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이런 지능적인 난방 알고리즘으로 인해 실내온도는 따뜻하게 유지되면서 에너지는 가장 절약할수 있는 효과적인 난방이 가능합니다.
더이상 가스비용을 줄이기 위해 실내온도를 낮출 필요가 없습니다.
따뜻하게 생활하면서도 가스비용은 줄일수 있습니다.
위의 난방 알고리즘은 NEST 온도조절기가 스스로 판단해 동작합니다.
이런 NEST 온도조절기의 특별한 기능을 국내 난방시스템과 정확히 연동한다면 에너지는 훨씬 더 절약이 됩니다.
단순히 원격에서 조절할수 있고,사람이 있을때와 없을때를 인식해 난방을 조절하면 에너지가 절약된다고 생각하면 반만 맞는겁니다.
NEST의 난방 알고리즘은 상당히 뛰어납니다.
일기예보에 맞춰 외부온도에 따라 가스를 가장 적게 사용하고도 설정 온도로 난방가능한 시간대를 학습시켜 난방하는것도 가능하겠죠!
같은 설정온도로 난방을 하더라도 난방시스템이 지원하는 난방세기와 NEST가 정확히 연동된다면 실내온도는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에너지는 훨씬 더 절약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에너지 절약방법은 보일러 온도를 1도 낮추면 얼마 절약이 되고,유리창은 단열 뽁뽁이를 붙히고,틈새를 막으며,외출시에는 보일러를 끄지말고 외출기능으로 하는것이 절약된다는 인터넷에 올라오는 그런 상식뿐입니다.
NEST 온도조절기가 지원하는 기능과 난방시스템이 가능한 기능을 잘 연동한다면 실내온도는 더 올라가면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맙게도 NEST 온도조절기는 정확한 실내온도, 에너지가 절감되는 난방을 위해 난방 알고리즘의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또한,설치된 주택의 단열상태를 측정하여 난방시스템의 성능과 연동하여 최적의 난방 알고리즘을 스스로 학습합니다.
다음 게시물은 저희집 기준으로 NEST 온도조절기와 난방시스템의 기능을 100% 활용해 3년동안 난방에너지 비용이 얼마나 절약이 되었는지,실내환경은 어느정도 쾌적해졌는지에 대한 실제 난방비와 외부온도 측정값과 연동한 난방동작, 실내온도 data를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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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온도조절기를 설치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하시는 질문들...
난방이 필요한 계절이다 보니 스마트 온도조절기에 대한 설치 및 기술지원 문의가 자주 들어옵니다.
정말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술적인 지원은 꼭 해드릴려고 합니다.
문의주시는 분들에게는 전화로 어느정도까지는 적용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 있지만,
각 가정마다 냉난방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적용 방법이 동일 할수는 없고,각 가정에 맞춰 정확하게 스마트 온도조절기를 설치해야 합니다.
기존 주택의 경우는 설비 배관을 바꿀수 없으므로 기존 방식에 맞춰 설치를 해야 하고,
주택,아파트마다 보일러 종류,룸콘,배관설비,밸브모델,분배기 구성등...환경이 다 다르므로 직접 눈으로 냉난방 환경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NEST 온도조절기나 Ecobee3는 미국,캐나다의 HVAC환경에만 맞춰 제작된 온도조절기입니다.
국내환경과는 무관한 방식의 온도조절기입니다.
그래서,국내 냉난방환경에서는 미국이나,캐나다 처럼 온도조절기만 NEST 또는 Ecobee3로 바꾸면 끝나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국내의 난방환경인 보일러,룸콘,배관설비,밸브구동기,분배기 구성등을 NEST 또는 Ecobee3가 인식할수 있게 해야 정상적인 난방이 가능합니다.
국내 보일러만 하더라도 회사마다 다르고 같은회사라도 모델이 다 다르기 때문에 꼭 집어서 이렇게..이렇게 하시면 된다고 설명하기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에어컨에 적용하는 경우는 실내기 하나에 네스트 1대씩 연동하셔야 합니다.
집에 실내기가 각방마다 있다면 각방마다 네스트 1대씩 연결해야 각방마다 에어컨이 개별조절이 됩니다.
네스트나 에코비3의 연결단자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내기를 여러대 붙일수도 없습니다.
만약 실내기를 여러개 붙일수 있다 하더라도 각방의 실내기를 개별 조작할수 없습니다.
모든 실내기가 동시에 켜지고,동시에 꺼집니다.
위의 링크에 스마트 온도조절기를 국내 냉난방 환경에 적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습니다.
